[네트워크] OSI 7계층 정리

[OSI 7계층] #2019.07.30

OSI(Open System Interconnection) : 개방형 시스템 상호 연결

OSI 7계층이란?

- 네트워크에서 통신이 일어나는 과정을 7단계로 나눈것

OSI 7계층을 만든 이유

- 다양한 네트워크 연결 방식에 대한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

- 데이터의 흐름이 한눈에 보인다. (데이터가 어떻게 날아가는지 볼 수 있음)

- 문제 해결이 편리 (어떤 계층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파악이 가능하므로)

OSI 7계층 통신 구조

- 애플리케이션에서 물리 계층까지 내려간다.

AH : Application Header

PH : Presentation Header

SH : Session Header

TH : Transport Header

NH : Network Header/NT : Network Tail

DH : Data Link Header/DT : Data Link Tail

[Application Layer] 응용 계층(7계층)

-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있는 계층

- 데이터 송신을 위해서 메시지를 만듦

- 최상위 계층으로 하위 계층의 구조를 몰라도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가 있다.

- HTTP, FTP, DNS, SMTP, TELNET 등

[Presentation Layer] 표현 계층(6계층)

- 애플리케이션에서 전송한 메시지에 대해서 코드화를 수행

- 메시지를 압축하여 데이터량을 줄인다.

- JPEG, MPEG, XDR, GIF, ASCII

[Session Layer] 세션 계층(5계층)

- 송신자와 수신자 간에 통신을 위해서 동기화 신호를 주고받는다.

- 세션연결을 하고 가상 연결을 제공

- 통신 방식인 단순, 반이중, 전이중 방식을 결정

*통신 방식(포스팅 맨 아랫부분)

- SSH, RPC, TLS

[Transport Layer] 전송 계층(4계층)

- 송신자와 수신자 간에 논리적 연결을 수행

- 종단 간에(End to End) 연결을 관리

- 에러가 발생하면 에러를 탐지하고 재전송 

즉, 오류를 복구하고 흐름을 제어

- TCP, UDP(SSL 및 TLS 실행)

[Network Layer] 네트워크 계층(3계층)

- 수신자의 IP 주소를 읽어서 라우터가 경로를 결정

- 경로 결정은 라우팅 알고리즘을 사용해서 결정하고 경로가 결정되면 포워딩을 수행

- IP, ICMP, IGMP, X.25, ARP, OSPF

[Data Link Layer] 데이터 링크 계층(2계층)

- 네트워크 계층에서 붙인 IP헤더에서 IP주소를 읽어서 하드웨어 주소인 MAC 주소를 구한다.

- 에러를 탐지하고 교정

- 네트워크에 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흐름제어를 한다.

- Ethernet, Token Ring, PPP, ISDN, WiFi, FDDI

[Physical Layer] 물리 계층(1계층) 

- 물리적 선로로 전송하기 위해서 전기적 신호인 비트(Bit)로 데이터를 전송

- 거리가 멀면 리피터를 통하여 신호를 증폭시켜야한다.

- 동축 케이블, 광섬유, 모뎀, DSU, CLU

*End-to-End : 7~4계층, 송수신자 간의 에러 제어

*Point-to-Point : 3~1계층, 각 구간에 대해 에러 제어

OSI 7계층 순서 쉽게 외우는 방법

에-프-스-트-엔-들-피 (후니의 쉽게쓴 시스코 네트워킹)

A - P - S - T - N - D - P

Application Layer 부터 Physical Layer 까지 앞글자

Q1. 데이터 케이블, 허브는 어떤 계층일까?

- 물리 계층(Physical Layer)

Q2. 스위치, 브리지는 어떤 계층일까?

- 데이터 링크 계층(Data Link Layer)

Q3. 라우터는 어떤 계층일까?

- 네트워크 계층(Network Layer)